글로벌 리더를 꿈꾸던 청년들은 부부가 됐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부부는 그 꿈에 닿기까지 IJM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IJM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프리덤 파트너, 김주형, 조예나 부부를 만났습니다.

미국에서 알게 된 IJM
부부는 ‘한국리더십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한국리더십학교의 참가자들은 미국의 주요 국제기구를 견학하면서 세계를 꿈꿀 기회를 얻습니다. 주요 국제기구를 둘러보는 이 프로그램에 유일하게 포함된 NGO가 있습니다. 바로 IJM입니다.
부부는 이때 IJM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현대판 노예라는 생소한 이슈에 놀라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전문인들의 헌신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IJM이 한국에 진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IJM이 한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금방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정말 수시로 검색하면서 IJM이 한국에 진출하길 기다렸어요.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판 노예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동참하길 바랐거든요.”
그렇게 검색을 반복하던 차에 어느 날 IJM의 서울 사무소가 설립된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부부는 크게 기뻐하며 후원을 하고, IJM을 주변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일처럼 기뻤다’이라는 표현을 쓰기에 IJM의 한국 진출은 부부에게 ‘자기 일’이었습니다.
“IJM 직원분들을 보면 비장함이 느껴져요. 본사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도하는 시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 지역에서 진행되는 작전을 위해, 또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는 재판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서 꼭 전투를 앞둔 전사와 같은 결연함을 느꼈어요. 그때 이미 저희는 IJM의 일부가 됐습니다.”

'한국리더십스쿨' 미국 견학 당시의 부부와 IJM 방문 사진
불가능하더라도 해야 할 일
김주형 파트너는 아랍권 국가에서 자라왔습니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한국의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중동 지역에서 살았죠. 그래서 누구보다도 중동지역을 사랑하고, 한국과 중동을 연결하는 일들을 하고 싶었습니다.
“중동 지역에는 인권 문제가 많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봤던 교과서에는 인신매매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똑같은 교과서를 한국에서 보니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만큼 자유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과도하게 통제된 곳이 많습니다. 그곳에 자유를 전해줘야죠”
조예나 파트너는 교직에 있으면서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게 연결된 세상에서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내 작은 행동이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대판 노예를 근절하는 일,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정말로 어렵고, 할 일이 많죠. 그런데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노예처럼 살아가게 될 거예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어려운 도전을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 현대판 노예가 없는,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거예요"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IJM
부부는 사랑스러운 딸을 얻었습니다. 이 아이가 맞이할 세상을 생각하면서 변화에 대한 부부의 꿈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에서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가 살아가는 일을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IJM과 함께 하는 일은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전 세계에 NGO가 참 많습니다. 모두들 의미와 사명을 갖고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몇 군데에 후원이나 활동으로 함께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저희 부부가 IJM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건, IJM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가난하거나 불편한 것을 넘어서 잊힌 이들만큼 약한 자들이 또 있을까요? 잊힌 이들을 기억하는 일에 우리 부부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누구보다 IJM을 지지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부부와의 만남은 IJM 이 가는 길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가을 햇살만큼이나 따듯한 이들의 미소처럼 환한,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이 조금씩 지어져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던 청년들은 부부가 됐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부부는 그 꿈에 닿기까지 IJM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IJM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프리덤 파트너, 김주형, 조예나 부부를 만났습니다.
미국에서 알게 된 IJM
부부는 ‘한국리더십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한국리더십학교의 참가자들은 미국의 주요 국제기구를 견학하면서 세계를 꿈꿀 기회를 얻습니다. 주요 국제기구를 둘러보는 이 프로그램에 유일하게 포함된 NGO가 있습니다. 바로 IJM입니다.
부부는 이때 IJM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현대판 노예라는 생소한 이슈에 놀라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전문인들의 헌신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IJM이 한국에 진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IJM이 한국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처럼 금방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정말 수시로 검색하면서 IJM이 한국에 진출하길 기다렸어요.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판 노예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동참하길 바랐거든요.”
그렇게 검색을 반복하던 차에 어느 날 IJM의 서울 사무소가 설립된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부부는 크게 기뻐하며 후원을 하고, IJM을 주변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일처럼 기뻤다’이라는 표현을 쓰기에 IJM의 한국 진출은 부부에게 ‘자기 일’이었습니다.
“IJM 직원분들을 보면 비장함이 느껴져요. 본사에서 직원들이 모여 기도하는 시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 지역에서 진행되는 작전을 위해, 또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는 재판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서 꼭 전투를 앞둔 전사와 같은 결연함을 느꼈어요. 그때 이미 저희는 IJM의 일부가 됐습니다.”
'한국리더십스쿨' 미국 견학 당시의 부부와 IJM 방문 사진
불가능하더라도 해야 할 일
김주형 파트너는 아랍권 국가에서 자라왔습니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한국의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중동 지역에서 살았죠. 그래서 누구보다도 중동지역을 사랑하고, 한국과 중동을 연결하는 일들을 하고 싶었습니다.
“중동 지역에는 인권 문제가 많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봤던 교과서에는 인신매매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똑같은 교과서를 한국에서 보니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만큼 자유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과도하게 통제된 곳이 많습니다. 그곳에 자유를 전해줘야죠”
조예나 파트너는 교직에 있으면서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게 연결된 세상에서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내 작은 행동이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대판 노예를 근절하는 일,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정말로 어렵고, 할 일이 많죠. 그런데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노예처럼 살아가게 될 거예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어려운 도전을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 현대판 노예가 없는,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거예요"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IJM
부부는 사랑스러운 딸을 얻었습니다. 이 아이가 맞이할 세상을 생각하면서 변화에 대한 부부의 꿈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에서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가 살아가는 일을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IJM과 함께 하는 일은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전 세계에 NGO가 참 많습니다. 모두들 의미와 사명을 갖고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몇 군데에 후원이나 활동으로 함께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저희 부부가 IJM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건, IJM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가난하거나 불편한 것을 넘어서 잊힌 이들만큼 약한 자들이 또 있을까요? 잊힌 이들을 기억하는 일에 우리 부부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누구보다 IJM을 지지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부부와의 만남은 IJM 이 가는 길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가을 햇살만큼이나 따듯한 이들의 미소처럼 환한,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이 조금씩 지어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