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구출된 채무노동 피해자 (좌), 배를 타고 작전 지역으로 이동 중인 지역 당국 (우)
지난달, 남아시아 중부 깊숙한 숲지대에서 고기잡이에 동원된 채무노동 피해자 일곱명이 구출되었다. 이번 사건은 취업을 미끼로 사람들을 유인한 전형적인 인신매매 범죄였다.
가해자는 기차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던 사람들을 노리고, 고기잡이 일자리를 제안했다. 피해자들은 급여 일부를 선금으로 지급하고, 식사를 제공한다는 가해자의 말에 현혹되었고, 인신매매 범죄 피해자가 되었다는 사실도 모른채 가해자를 따라 나섰다.
그 결과 그들은 남아시아 중부의 숲지대 강가에서 하루 16시간씩 고기잡이에 동원되었다. 가해자는 불법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밤에 그물을 내리고 새벽녘에 그물을 걷는 방식으로 은밀하게 조업을 하고 있었다. 채무노동에 동원된 피해자들에게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고, 제공되는 음식도 형편없었다.
임금 지급을 요청하거나, 고기가 적게 잡히는 날에는 어김없이 구타와 추가 노동이 이어졌다. 그렇다고 탈출을 시도할 수도 없었다. 임시 텐트에 살면서 모든 동선은 감시당하고 있었고, 그들이 있던 곳은 인적이 없는 강과 숲이 마주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탈출을 감행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피해자 중 한명은 예전에 IJM의 파트너 NGO인 FSD(Found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로부터 채무노동 피해사례교육과 직통신고번호를 들었던 것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FSD에 연락을 해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FSD는 이 사건이 불법적인 채무노동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지역당국에 연락을 취했다. 2025년 1월 27일, 지역 공무원은 1시간동안 배를 타고 피해자들이 억류되어 있는 곳을 찾아 나섰고, 조사결과 피해자 모두 불법 채무노동 사례에 해당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4개월간의 끔찍한 시간을 견디고, 피해자들은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안전한 정부 기관으로 이동했다. 당국은 즉시 7명의 피해자들의 채무부존재 증명서를 발급했고,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비를 지원했다. 또 FSD는 당국과 협력하여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대상으로 체불임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구출작전을 마치면서 “깊은 숲지대에서 어떤 불법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면서 “지역의 합법적인 어업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불법적인 고기잡이 노동 관행들이 종식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구출된 채무노동 피해자 (좌), 배를 타고 작전 지역으로 이동 중인 지역 당국 (우)
지난달, 남아시아 중부 깊숙한 숲지대에서 고기잡이에 동원된 채무노동 피해자 일곱명이 구출되었다. 이번 사건은 취업을 미끼로 사람들을 유인한 전형적인 인신매매 범죄였다.
가해자는 기차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던 사람들을 노리고, 고기잡이 일자리를 제안했다. 피해자들은 급여 일부를 선금으로 지급하고, 식사를 제공한다는 가해자의 말에 현혹되었고, 인신매매 범죄 피해자가 되었다는 사실도 모른채 가해자를 따라 나섰다.
그 결과 그들은 남아시아 중부의 숲지대 강가에서 하루 16시간씩 고기잡이에 동원되었다. 가해자는 불법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밤에 그물을 내리고 새벽녘에 그물을 걷는 방식으로 은밀하게 조업을 하고 있었다. 채무노동에 동원된 피해자들에게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고, 제공되는 음식도 형편없었다.
임금 지급을 요청하거나, 고기가 적게 잡히는 날에는 어김없이 구타와 추가 노동이 이어졌다. 그렇다고 탈출을 시도할 수도 없었다. 임시 텐트에 살면서 모든 동선은 감시당하고 있었고, 그들이 있던 곳은 인적이 없는 강과 숲이 마주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탈출을 감행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피해자 중 한명은 예전에 IJM의 파트너 NGO인 FSD(Found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로부터 채무노동 피해사례교육과 직통신고번호를 들었던 것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FSD에 연락을 해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FSD는 이 사건이 불법적인 채무노동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지역당국에 연락을 취했다. 2025년 1월 27일, 지역 공무원은 1시간동안 배를 타고 피해자들이 억류되어 있는 곳을 찾아 나섰고, 조사결과 피해자 모두 불법 채무노동 사례에 해당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4개월간의 끔찍한 시간을 견디고, 피해자들은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안전한 정부 기관으로 이동했다. 당국은 즉시 7명의 피해자들의 채무부존재 증명서를 발급했고,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비를 지원했다. 또 FSD는 당국과 협력하여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대상으로 체불임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구출작전을 마치면서 “깊은 숲지대에서 어떤 불법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면서 “지역의 합법적인 어업종사자들을 보호하고 불법적인 고기잡이 노동 관행들이 종식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