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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News[페루] 'Free to Serve', 성폭력 근절 위해 생존자 여성들이 직접 나선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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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7월,  IJM 페루와 협력하는 성폭력 생존자 전국단위 네트워크인 ‘Free to Serve’가 창설되었다. 이 네트워크 그룹은 리마, 아마존, 안데스 등 페루 전역의 생존자와 옹호자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Free to Serve’의 구성원들은 성폭력 또는 신체적 폭력 생존자 지원, 페루 사법 체계의 개선, 여성과 아동의 존중 문화를 조성, 성폭력 예방 활동, 그리고 생존자들의 트라우마 회복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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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지부는 신체적, 청각적 장애와 단신증을 가진 23명의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체적 폭력 및 성폭력 생존자들에 대한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후아누코 지부는 지역 아이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창설된 안다우아일라스 지부는 첫 모임을 열고, 성폭력과 신체적 폭력 생존자들이 사법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역사회 변화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했다.

 

2024년, 4개 지부의 대표자들은 리마에서 전국 회의를 열어 공통의 규범을 수립했다. 이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문제를 지역과 국가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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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네트워크 회장이자 리마 지부를 이끄는 루즈 마리아(Luz María Vilchez)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모임은 모든 형태의 폭력을 겪은 여성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여성들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게 됐습니다. 이 모임을 주최해 준 IJM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 역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IJM은 2024년 동안 네트워크 내 모든 지부에 교육을 제공하며, 옹호 활동 및 대중 연설 기술, 자기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리더들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IJM 페루의 알폰소 (Alfonso Wieland) 디렉터는 “페루 사법 체계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가정과 학교,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겪었던 생존자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Free to Serve’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25년은 각 지역이 하나 된 목소리를 내면서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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