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24일, 서부 우간다의 카세 고등법원은 9세 소년 펄*(Pearl, 가명 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30년형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피해 아동과 가족, 지역 공동체, IJM이 함께 만들어 낸 정의 실현의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받는다.
해당 사건은 2024년 6월 8일 오후 9시경 발생했다. 펄과 여동생이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던 사이, 아버지의 친구였던 가해자는 아버지가 집을 비운 틈을 타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도중 깨어난 펄은 공포로 인해 저항하지 못했으며, 이후 가해자는 여동생에게도 범행을 시도했으나 여동생이 깨어나 비명을 지르면서 상황은 중단되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펄의 아버지는 도주하는 범인을 목격하고 뒤쫓았지만, 어둠 속에서 놓칠 수밖에 없었다.사건 직후, 펄의 가족은 지방의회 의장을 통해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고, 다음 날 가해자는 체포되어 성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초기 수사 이후 진전이 없던 상태였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8일, 경찰은 사건을 IJM 우간다 지부에 회부하였고, IJM은 지역 검찰청과 협력하여 사건 파일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건이 사법절차 안에서 정상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개입했다. 이번 사건은 생존자 중심의 접근 방식이 법정에서 실제로 구현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IJM 법무팀의 루스 온곰(Ruth Ongom) 코디네이터는 “심리 초기, 생존자는 매우 긴장한 상태였지만, IJM 애프터케어 담당자가 곁에 앉자 차츰 안정을 찾았습니다. 재판을 주재한 판사는 생존자의 정서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가해자와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자리 배치를 조정하고 여성 법원 직원을 배치하는 등 트라우마에 기반한 세심한 절차를 적용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판사는 생존자에게 “누구와 함께 앉고 싶은가요?”라고 직접 묻는 등 주체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펄은 주저 없이 IJM 애프터케어 직원을 선택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생존자가 자신의 안전과 감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회복의 과정이었다.
생존자의 아버지 역시 재판의 핵심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가해자가 오랜 친구였던 만큼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IJM은 지역 검찰과 함께 사전 증인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며, 그가 분노를 조절하고 명확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곰 코디네이터는 “그는 때때로 딸과 동시에 말하려 했고 분노가 느껴졌지만, 결국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중요한 증언을 차분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펄은 현재 전문 상담사의 지원 아래 심리적 회복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7월 1일, IJM 애프터케어팀은 그녀의 가정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당시 동행한 IJM 생존자 서비스 코디네이터 피오나 마시카(Fiona Masika)는 “펄에게 ‘판결 이후 기분이 어때?’라고 묻자, 그는 ‘정말 행복해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펄은 우리를 만나서 진심으로 기뻐했고, 우리는 그 순간 그녀의 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판결은 단지 형벌을 내린 사건 그 이상이다. 이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아동 성폭력 범죄에 대해 지역 공동체와 사법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대응한 사례이며 정의는 단지 법의 잣대를 넘어서 사람의 회복과 존엄을 회복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증거다.
2025년 5월 16일, 해당 사건은 고등법원 회기 목록에 정식 등재되었으며, 본격적인 재판은 같은 해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다. 가해자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 증인들의 일관된 증언과 충분한 증거에 따라 법원은 6월 24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가해자에게는 30년의 중형이 선고되었고, 이는 생존자와 가족에게 의미 있는 회복의 이정표가 되었다. 펄의 아버지는 판결 직후 “30년의 형기는 제 아이가 성인이 될 때 끝날 것입니다. 가해자는 이제 다시는 아이의 어린 시절을 함께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IJM은 앞으로도 우간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아동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력에 맞서 정의와 회복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2025년 6월 24일, 서부 우간다의 카세 고등법원은 9세 소년 펄*(Pearl, 가명 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30년형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피해 아동과 가족, 지역 공동체, IJM이 함께 만들어 낸 정의 실현의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받는다.
해당 사건은 2024년 6월 8일 오후 9시경 발생했다. 펄과 여동생이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던 사이, 아버지의 친구였던 가해자는 아버지가 집을 비운 틈을 타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도중 깨어난 펄은 공포로 인해 저항하지 못했으며, 이후 가해자는 여동생에게도 범행을 시도했으나 여동생이 깨어나 비명을 지르면서 상황은 중단되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펄의 아버지는 도주하는 범인을 목격하고 뒤쫓았지만, 어둠 속에서 놓칠 수밖에 없었다.사건 직후, 펄의 가족은 지방의회 의장을 통해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고, 다음 날 가해자는 체포되어 성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초기 수사 이후 진전이 없던 상태였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8일, 경찰은 사건을 IJM 우간다 지부에 회부하였고, IJM은 지역 검찰청과 협력하여 사건 파일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건이 사법절차 안에서 정상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개입했다. 이번 사건은 생존자 중심의 접근 방식이 법정에서 실제로 구현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IJM 법무팀의 루스 온곰(Ruth Ongom) 코디네이터는 “심리 초기, 생존자는 매우 긴장한 상태였지만, IJM 애프터케어 담당자가 곁에 앉자 차츰 안정을 찾았습니다. 재판을 주재한 판사는 생존자의 정서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가해자와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자리 배치를 조정하고 여성 법원 직원을 배치하는 등 트라우마에 기반한 세심한 절차를 적용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판사는 생존자에게 “누구와 함께 앉고 싶은가요?”라고 직접 묻는 등 주체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펄은 주저 없이 IJM 애프터케어 직원을 선택했다. 이는 단순한 배려를 넘어, 생존자가 자신의 안전과 감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회복의 과정이었다.
생존자의 아버지 역시 재판의 핵심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가해자가 오랜 친구였던 만큼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IJM은 지역 검찰과 함께 사전 증인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며, 그가 분노를 조절하고 명확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곰 코디네이터는 “그는 때때로 딸과 동시에 말하려 했고 분노가 느껴졌지만, 결국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중요한 증언을 차분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펄은 현재 전문 상담사의 지원 아래 심리적 회복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 7월 1일, IJM 애프터케어팀은 그녀의 가정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당시 동행한 IJM 생존자 서비스 코디네이터 피오나 마시카(Fiona Masika)는 “펄에게 ‘판결 이후 기분이 어때?’라고 묻자, 그는 ‘정말 행복해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펄은 우리를 만나서 진심으로 기뻐했고, 우리는 그 순간 그녀의 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판결은 단지 형벌을 내린 사건 그 이상이다. 이는 생존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아동 성폭력 범죄에 대해 지역 공동체와 사법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대응한 사례이며 정의는 단지 법의 잣대를 넘어서 사람의 회복과 존엄을 회복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증거다.
2025년 5월 16일, 해당 사건은 고등법원 회기 목록에 정식 등재되었으며, 본격적인 재판은 같은 해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다. 가해자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 증인들의 일관된 증언과 충분한 증거에 따라 법원은 6월 24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가해자에게는 30년의 중형이 선고되었고, 이는 생존자와 가족에게 의미 있는 회복의 이정표가 되었다. 펄의 아버지는 판결 직후 “30년의 형기는 제 아이가 성인이 될 때 끝날 것입니다. 가해자는 이제 다시는 아이의 어린 시절을 함께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IJM은 앞으로도 우간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아동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력에 맞서 정의와 회복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