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 공장에서 구출된 10명의 남성들
남아시아 마하라슈트라주 타네(Thane) 지역의 도시 공장 네트워크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던 남성 10명이 2025년 12월 18일, 지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구조는 주(州)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남아시아 최대 도시 뭄바이 외곽에 위치한 타네 지역에서 발생했다. 과자 공장 중 한 곳에서 탈출한 피해 남성이 수개월간 이어진 폭행과 강제노동 피해를 신고하면서, 당국은 2025년 12월 18일 오후 6시 구조 작전에 착수했다. 당국은 같은 날 자정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공장 내부에 감금돼 있던 남성 10명을 구조했다.
다만 공장 소유주들이 사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킨 남성 6명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구조 작전에는 타네 지역 행정 당국과 노동청,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으며, IJM 소속 직원들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원했다. IJM 측은 “강제노동이 외곽 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공장과 주거지,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과자 공장의 강제 노동 현장
구조된 피해자들은 2024년 인접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일자리를 제안받고 모집된 뒤 공장을 벗어나지 못한 채 강제노동을 당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1년 이상, 다른 이들은 4~5개월 동안 감금 상태에서 일해 왔다. 이들은 하루 750루피(한화 약 1만2,000원)의 임금을 약속받고 2,000루피(한화 약 3만2,000원)의 선금을 받았으나, 해당 금액은 이후 ‘빚’으로 전환돼 협박 수단으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공동 생활 장소
피해자들은 습기와 방치로 벽면 페인트가 벗겨진 비좁은 공간에서 공동 생활을 했으며, 기본적인 위생·생활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러 과자 공장을 오가며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일을 강요받았고,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작업 속도가 느리거나 실수를 할 경우 폭행을 당했으며, 발바닥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노동을 지속한 피해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분적으로 시력을 잃은 18세 피해자 역시 별다른 보호 없이 노동에 동원됐다.
당국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구금했으며, 인도의 채무노동 금지법과 기타 인권 침해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사건을 개시했다.
구조된 남성 10명은 12월 18일 밤 보호 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정부로부터 ‘채무부존재증명서’를 발급받았다. 해당 증명서는 강제로 설정된 채무를 무효화하고, 피해자들이 법에 따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이들은 12월 19일 저녁, 정부 관계자들의 보호 아래 고향인 우타르프라데시주로 이동해 가족과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IJM은 선거 기간 중에도 구조 작전을 신속히 진행한 지방 정부의 대응에 주목했다. IJM 관계자는 “대부분의 행정 인력이 선거 업무에 투입되는 시기였음에도, 지역 당국이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당국은 현재 미발견 피해자 6명에 대한 수색과 함께 이번 사건과 연계된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IJM은 피해자 보호와 사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과자 공장에서 구출된 10명의 남성들
남아시아 마하라슈트라주 타네(Thane) 지역의 도시 공장 네트워크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던 남성 10명이 2025년 12월 18일, 지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구조는 주(州)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남아시아 최대 도시 뭄바이 외곽에 위치한 타네 지역에서 발생했다. 과자 공장 중 한 곳에서 탈출한 피해 남성이 수개월간 이어진 폭행과 강제노동 피해를 신고하면서, 당국은 2025년 12월 18일 오후 6시 구조 작전에 착수했다. 당국은 같은 날 자정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공장 내부에 감금돼 있던 남성 10명을 구조했다.
다만 공장 소유주들이 사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킨 남성 6명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구조 작전에는 타네 지역 행정 당국과 노동청,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으며, IJM 소속 직원들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지원했다. IJM 측은 “강제노동이 외곽 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공장과 주거지,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과자 공장의 강제 노동 현장
구조된 피해자들은 2024년 인접 주인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일자리를 제안받고 모집된 뒤 공장을 벗어나지 못한 채 강제노동을 당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1년 이상, 다른 이들은 4~5개월 동안 감금 상태에서 일해 왔다. 이들은 하루 750루피(한화 약 1만2,000원)의 임금을 약속받고 2,000루피(한화 약 3만2,000원)의 선금을 받았으나, 해당 금액은 이후 ‘빚’으로 전환돼 협박 수단으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공동 생활 장소
피해자들은 습기와 방치로 벽면 페인트가 벗겨진 비좁은 공간에서 공동 생활을 했으며, 기본적인 위생·생활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여러 과자 공장을 오가며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일을 강요받았고,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작업 속도가 느리거나 실수를 할 경우 폭행을 당했으며, 발바닥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노동을 지속한 피해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분적으로 시력을 잃은 18세 피해자 역시 별다른 보호 없이 노동에 동원됐다.
당국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구금했으며, 인도의 채무노동 금지법과 기타 인권 침해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사건을 개시했다.
구조된 남성 10명은 12월 18일 밤 보호 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정부로부터 ‘채무부존재증명서’를 발급받았다. 해당 증명서는 강제로 설정된 채무를 무효화하고, 피해자들이 법에 따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이들은 12월 19일 저녁, 정부 관계자들의 보호 아래 고향인 우타르프라데시주로 이동해 가족과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IJM은 선거 기간 중에도 구조 작전을 신속히 진행한 지방 정부의 대응에 주목했다. IJM 관계자는 “대부분의 행정 인력이 선거 업무에 투입되는 시기였음에도, 지역 당국이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당국은 현재 미발견 피해자 6명에 대한 수색과 함께 이번 사건과 연계된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IJM은 피해자 보호와 사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