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2026년 9월 – 남아시아 한 지역에서 정부가 주관한 강제노동 예방 교육을 계기로 새우 양식장 4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약 2년간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노동자 5명이 구출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열린 정부 주관 강제노동 교육에 IJM(이하 International Justic)과 현지 협력기관인 아디붐미(이하 ACT, Adhiboomi Charitable Trust)가 교육 강의를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교육 과정에서 이에 따라 2026년 9월 1일 정부 관계자와 경찰, 지역 법률서비스기관이 새우 양식장 42곳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41개 양식장의 노동자들은 안전하며 정기적으로 임금을 받고 있다고 답했지만, 한 양식장에서는 강제노동 피해자 5명이 확인됐다.

피해자 5명은 남아시아 내 다른 지역 출신으로, 이 가운데 2명은 미성년자였다. 현지 노동 알선업자는 이들에게 각각 3만~10만 루피(약 36만~120만 원)를 선지급하고, 안정적인 새우 양식장 일자리와 높은 임금을 약속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양식장에 도착한 뒤 상황은 달라졌다. 양식장주는 새우 양식뿐만 아니라 농경지 관리와 자신의 집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을 시켰다.

피해자들은 하루 14시간 이상 일했지만 약속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양식장주는 월 2만 루피(약 24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피해자 5명에게 총 1만 루피(약 12만 원)만 지급했다. 이는 1인당 하루 약 83루피(약 1,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방수포 한 장으로 덮인 임시 거처에서 생활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구출 약 7개월 전 합류했다. 양식장주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폭언을 했고, 양식장 밖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통제했다.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 관계 당국은 피해자들을 즉시 정부 기관으로 이동시켜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피해자들에게 채무부존재증명서(Release Certificate)를 발급해 강제노동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법적으로 소멸시켰다. 당국은 피해자들의 은행 계좌 개설을 지원했으며, 피해자들의 거주지 관계 기관에도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각 3만 루피(약 36만 원)의 초기 재활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양식장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임금은 총 36만 루피(약 432만 원)로 산정됐다. 관계 당국은 미지급 임금에 대한 청구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구출 당일 저녁에는 피해자들에게 식사를 위한 500루피(약 6,000원)를 지급하고 기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정부 관계자가 귀가 과정에 동행해 안전한 귀환을 지원했다.
IJM 남아시아 직원 안토니 솔로몬은 “이번 구출은 정부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특히 협력기관인 아디붐미의 신고를 바탕으로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이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도 이번 구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례는 강제노동에 대한 관계 당국의 선제적인 대응과 현장 점검이 실제 피해자 보호와 구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들어 강제노동 의심 사례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IJM은 앞으로도 현지 협력기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강제노동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아시아, 2026년 9월 – 남아시아 한 지역에서 정부가 주관한 강제노동 예방 교육을 계기로 새우 양식장 4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약 2년간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노동자 5명이 구출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열린 정부 주관 강제노동 교육에 IJM(이하 International Justic)과 현지 협력기관인 아디붐미(이하 ACT, Adhiboomi Charitable Trust)가 교육 강의를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교육 과정에서 이에 따라 2026년 9월 1일 정부 관계자와 경찰, 지역 법률서비스기관이 새우 양식장 42곳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41개 양식장의 노동자들은 안전하며 정기적으로 임금을 받고 있다고 답했지만, 한 양식장에서는 강제노동 피해자 5명이 확인됐다.
피해자 5명은 남아시아 내 다른 지역 출신으로, 이 가운데 2명은 미성년자였다. 현지 노동 알선업자는 이들에게 각각 3만~10만 루피(약 36만~120만 원)를 선지급하고, 안정적인 새우 양식장 일자리와 높은 임금을 약속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양식장에 도착한 뒤 상황은 달라졌다. 양식장주는 새우 양식뿐만 아니라 농경지 관리와 자신의 집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을 시켰다.
피해자들은 하루 14시간 이상 일했지만 약속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양식장주는 월 2만 루피(약 24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피해자 5명에게 총 1만 루피(약 12만 원)만 지급했다. 이는 1인당 하루 약 83루피(약 1,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방수포 한 장으로 덮인 임시 거처에서 생활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구출 약 7개월 전 합류했다. 양식장주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폭언을 했고, 양식장 밖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통제했다.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 관계 당국은 피해자들을 즉시 정부 기관으로 이동시켜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피해자들에게 채무부존재증명서(Release Certificate)를 발급해 강제노동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법적으로 소멸시켰다. 당국은 피해자들의 은행 계좌 개설을 지원했으며, 피해자들의 거주지 관계 기관에도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각 3만 루피(약 36만 원)의 초기 재활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양식장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임금은 총 36만 루피(약 432만 원)로 산정됐다. 관계 당국은 미지급 임금에 대한 청구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구출 당일 저녁에는 피해자들에게 식사를 위한 500루피(약 6,000원)를 지급하고 기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며, 정부 관계자가 귀가 과정에 동행해 안전한 귀환을 지원했다.
IJM 남아시아 직원 안토니 솔로몬은 “이번 구출은 정부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특히 협력기관인 아디붐미의 신고를 바탕으로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을 포함한 관계기관이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도 이번 구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례는 강제노동에 대한 관계 당국의 선제적인 대응과 현장 점검이 실제 피해자 보호와 구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들어 강제노동 의심 사례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IJM은 앞으로도 현지 협력기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강제노동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