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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News[국내] 7/30 세계인신매매 반대의날 계원예대 특별전시회 성료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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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M X 계원예술대학교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UNVEIL: 드러난 위협>  포스터


2026년 7월 30일, 서울 – 국제 NGO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이하 IJM)은 UN이 지정한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와 함께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UNVEIL: 드러난 위협> 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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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최우수작 '당신의 경계심은 몇 세입니까?' 작품


이번 전시는 현대판 노예제의 대표적 범죄인 동남아시아 온라인 스캐밍과 강제노동 문제를 청년들의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학생 8개 팀, 40여 명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국제 인신매매와 강제 사기 범죄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파트너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작품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현대판 노예제의 실태와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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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를 맡은 이정혁 IJM Korea 전략파트너십 실장


개회사를 맡은 이정혁 IJM Korea 전략파트너십 실장은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지만 현대판 노예제는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이라며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문제를 이해하고 함께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IJM은 지난 30여 년 동안 현지 정부와 법 집행기관,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피해자들이 구출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법을 만들어 왔다"며 "오늘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한 이 파트너십 역시 현대판 노예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장 이구익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삶과 연결된 주제에 높은 관심과 몰입을 보이며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주변의 친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지식과 감수성을 갖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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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전경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실제 국제 범죄 문제를 조사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완성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상영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마련해 제작 과정과 기획 의도를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IJM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와 기업 및 시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기업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반인신매매 캠페인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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