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산국제고, 제1회 모의유엔총회 열어 ‘아동 인권을 위한 국제 정의와 평등’ 촉구

지난 2월 5일, 부산국제고등학교(교장 장한구)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동아리와 부산대 P:ACE(부산지역 SDGs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 IJM코리아가 협력해 제1회 부산국제고등학교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는 부산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아젠다(환경·사회·거버넌스 등)에 대한 이해 증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의 자격으로 국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외교교섭 과정 참여를 통해 UN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위한 다자외교의 중요성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아동 인권을 위한 국제 정의와 평등”을 공통의제로 상정하고, 세부의제로는 “온라인 아동 성착취 보호를 위한 보안 기술”과 “아동 노동 및 성착취 방지를 위한 교육정책”을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앞서 본 총회에 참여한 19명의 학생들은 3주간 진행된 부산대학교 대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해 모의유엔총회의 진행 방식 및 국제회의 주요 표현 등을 학습했다. 행사 당일에는 현대판 노예근절 NGO IJM코리아 실무진 강의를 통해 “현대판 노예 실태와 아동 노동 및 성착취 근절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본 총회 의장으로 참여한 홍세민(3학년)은 “세계 아동 인권 침해 사례와 국가별 아동 보호 체계 및 제도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커뮤니케이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IJM코리아 어대준 커뮤케이션 매니저는 “SDGs 16번 평화, 정의 및 제도 구축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수준 높은 토론을 보았다. 글로벌 의제에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고등학교 SDGs 동아리는 이번 제1회 부산국제고등학교 모의유엔총회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연구 학습하고 UN SDGs(지속가능학발전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일자 : 2024년 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