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리덤 북클럽 1기 수료, “시대적 불의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됐어요”

지난 6월 2일, IJM(International Justice Mission)코리아와 함께하는 프리덤 북클럽 1기 수료식이 한동대학교(경북 포항)에서 열렸다. 올해 런칭한 프리덤 북클럽은 IJM의 활동 이야기를 다룬 책을 읽으며 현대판 노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독서 모임이다.

지난 4월에는 한동대학교 학부생 다섯 명이 첫 번째 북클럽을 결성, 7주에 걸쳐 ‘정의를 위한 용기’(게리 하우겐 저, IVP출판사)를 읽고 생각을 나눴다. 북클럽에 참여한 한지수 학생(3학년, 법 전공)은 “21세기에 노예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또 놀랐다”면서 “우리의 세대에 현대판 노예 문제가 종식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볼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클럽을 진행한 IJM코리아 추정헌 담당은 “바쁜 학업에도 성실하게 참석해 다섯 명 모두 수료증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프리덤 북클럽을 통해 노예처럼 착취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현대판 노예 근절을 위해 대학생들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프리덤 북클럽은 함께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그룹으로 신청하거나, IJM코리아가 모집하는 북클럽에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는 ‘정의를 위한 용기(게리 하우겐 저, IVP출판사)’ 또는 ‘약탈자들(게리 하우겐, 빅터 부트로스 공저, 옐로브릭 출판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행방식은 주 1회 시간 내외 진행되며,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이 제공하는 오디오북을 활용해 책을 읽고 간단한 소감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나 공식 SNS 또는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클럽 문의: [email protected]


작성일자 : 2023년 6월 5일